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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집과 같은 존재였다. 전지훈련에서 생각보다 더 순조롭게 팀에 녹아들었다”고 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위치인 조원희는 좌우 풀백/윙백도 가능하다. “전지훈련에서 오른쪽 수비수로도 기용됐다”고 설명하면서도 “아직 2016시즌 어느 위치에서 뛸지는 확언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서정원(46) 수원 삼성 감독은 “조원희는 중앙과 오른쪽에서 활용할 복안”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