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종합에는 우리팀이 서브 구장으로 활용하는(활용한) 춘천종합, 원주종합, 속초종합에는 없는 좌석 형태가 있다.
바로 테이블석인데, 강등 전에는 이 테이블석을 R석으로 팔고, 테이블은 없지만 다른 자리보다 편안한 좌석이 있는 구역을 P석으로 팔았고, 나머지 일반석 같은 W구역을 W석으로 팔았는데, 테이블석이 없는 춘천 원주 속초를 굴리다보니 굳이 나눌 필요 없어서 본부석으로 두 시즌간 팔았었음.. ㅇㅇ
근데 강릉 복귀했는데도 WPR 구분이 사라짐.. 아마도 강등되어 있기 때문에 고가의 좌석의 의미가 적다고 판단한 것 같다..
때문에, 지붕이 설치된 기존 RP석 구역이 인기를 끌거고, 테이블이있는 R석은 경기 시작 직전에 들어가면 자리 없을 듯...
본의 아니게 얼리버드 이벤트 하게 생겼네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