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인천이 2차 해외 전지훈련을 떠났다. 11일 오전 일본 오사카로 건너간 인천 선수단은 2주간의 훈련을 통해 새 시즌 전력을 완성할 예정이다. 총 6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르는 동안 베스트11의 주축 선수들을 추려내는 경쟁 오디션이 펼쳐질 전망이다.
'실전 중심'이라는 말 그대로 이번 오사카 전훈 기간동안 인천은 하루 걸러 한 번씩 연습경기를 치르는 빼곡한 일정을 잡아놨다. 13일 일본 2부리그(J2)의 에히메FC와 경기를 시작으로 2부리그의 교토 상가, 3부리그의 카탈레 도야마, 4부리그(JFL)의 FC오사카와 나라클럽, 한국 대학팀인 한남대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고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http://me2.do/xgc2Z7JY
'실전 중심'이라는 말 그대로 이번 오사카 전훈 기간동안 인천은 하루 걸러 한 번씩 연습경기를 치르는 빼곡한 일정을 잡아놨다. 13일 일본 2부리그(J2)의 에히메FC와 경기를 시작으로 2부리그의 교토 상가, 3부리그의 카탈레 도야마, 4부리그(JFL)의 FC오사카와 나라클럽, 한국 대학팀인 한남대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고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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