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축뉴스 볼때마다 빡치는점

북패가 개언플하는게 노어이.

중객적으로 봤을 때 북패 영입은 그냥 평타치는 수준아님?

솔까말 이웅희 군대가고 차두리 은퇴하고 고명진 팔리고

박주영 개 뻥카에다가 김진규 몰리나 계약만료.

이상황에서 정인환 데얀 주세종 영입해봤자

이건 지금 전력손실도 못메우고 사실상 마이너스라고 봐야함.

그중에서도 데얀영입은 욕처먹진 않더라도 좋아할것도 아닌 일이고

문제는 이상황에서 뭐 바이에른 북패와 레알 전북이니 뭐니 개헛소리 하는데

애초에 북패영입에 비하면 전북 영입레벨은 걍 클라스가 다름.

근데 쓰벌 한웅수 이시끼가 개언플하면서 양강체제인것마냥 겁나 물타기하는데 그거에 개축팬들까지도

'와 씨 북패가 영입 존나 알차게 했구나 올해 정의구현 힘들듯'

이렇게 개선동되는게 얼탱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사실상 수원도 레전드 조원희 영입하고

박현범 이용래 수혈해서 부족했던 수미 채우고,

빅신인 킹거니 영입하고 챌린지 씹어드신 김종우에 이종성까지 영입.

거기에 외국인도 한명 영입하고 또한명 영입할 계획이며

2월에 시즌 개막하기도 전에 공수에 베테랑 레이저곽이랑 조동궈 영입하는데 이거야말로 수원투스 아니냐?

누가보면 선수손실 하나도 없이 정인환 주세종같은 개리그 레귤러급 대여섯명 영입한줄 알겠음.

진짜 한웅수 언플 알아줘야하고 그거 보도자료 넣는다고 곧이곧대로 기사에 처넣는것들도 반성좀 해야함

한줄요약:개리그는 그냥 1강 11약이야 어딜 북패따위가 언플로 사기질이야

아 신진호도 영입했지. 죄송 2강맞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