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그 은퇴 선수 현역 복귀

프로축구 '조진호 멀티골' FC서울, 교토 2대 0 제압
기사입력 2016.02.07 오후 05:50
최종수정 2016.02.07 오후 05:52


조진호는 혼자 2골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조진호는 2쿼터 종료 직전 페널티지역 안에서 이민규의 패스를 그대로 때려 선제골을 뽑아냈고 3쿼터 5분에도 이상협의 헤딩 패스를 다시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습니다.

조진호는 감바 오사카와 연습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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