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썼던 지난글 참고
-> https://www.kfootball.org/board/4503186
어제 저녁 뉴스로 떴느데
태국 프리미어리그(TPL) 이사진들이 2주전에 리그를 20개로 늘린다고 발표했는데
다시 18개 팀으로 축소시킨다고 선언함.
BEC테로가 돈도 많고 구단주 파워도 있고 해서 리그를 20개 팀으로 늘리려고 했는데...
BEC테로 구단주가 리그 20개로 늘린다고 발표나니까 자기도 지친다면서 구단을 무앙통 유나이티드 자회사인 싸얌 스포츠에 매각시킴.
그리고 BEC테로 주축 선수들이 무엉통으로 임대로 나가고, 또 다른팀들도 다 빠져나가면서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갔음.
결국 파워 좀 있던 구단주이자 TPL이사가 나가자 마자 부리람, 촌부리 및 여러 팀들이 이의를 재기하여
결국 기존 18개팀으로 1부리그 유지하기로 함
그리하여 돈 좀 많.은 BEC테로와 포트FC가 내려가며 TOT도 2부행 확정.
그리고 2부리그 승격팀도 2월 13인가? 이떄 무관중 경기로 3, 4위가 붙어서 승격팀 결정하기로 함.2ㅈ
리그 개막 2주 남기고 승격 플옵하고 개판ㅋㅋㅋㅋㅋ
거기다 파타야 유나이티드, 폴리스 유나이티드, 사라부리 그리고 TOT 4팀은 재정문제로 선수영입도 재대로 못하고 있음.
파타야랑 폴리스는 2부에서 1부로 승격하는데 지난 7월부터 선수들에게 임금을 안줬다고 함. 그래서 용병 및 주축 태국 선수들 다 떠난채로 영입도 제대로 못하고 TPL에서 시작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