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보리암 발 염갓 인터뷰

by 챌린지명문구단 posted Jan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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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2&aid=0000000408

“팬들의 동요를 이해해요. 선수들 사이에서도 왜 우리는 영입이 없는지 의아하다고 하니까요. 본인이 좋아서, 시즌권을 사 응원하는 사람들이 기대감을 갖는 건 당연하죠. 그래서 선수들의 부담감이 더 커졌어요. 위기를 돌파하려면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팀의 응집력이 생기고 가진 것 이상을 발휘해서 이길 수 있다고 봐요. 저는 수원 팬들을 알아요. 지금은 다들 화도 나고, 불만도 있겠지만 결국 시즌이 시작하면 빅버드로 응원하러 오실 거란 걸 알아요. 지금의 답답하고 아쉬운 마음을 돌리는 건 저희들의 몫입니다. 팬들께 크게 바라는 건 없어요. 늘 그 자리에서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응원해주세요. 그거면 됩니다. 선수단과 프런트가 미팅을 가지며 정말 하나가 되자고 합니다. 만일 팬들이 하나가 돼 다시 응원해주시면 큰 용기가 될 것입니다. 그게 선수들만의 팀이 아닌 정말 수원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팀이 아닐까요?”

염갓만 믿고가면 되네.

이번에 남해 두번가서.
어머니가 염빠라 선수들 견과류 챙겨줘서.
염갓한테 주고 왔어.
한마디로 조공(?).


그리고 구자룡이랑 이종성 완전 절친.
구자룡 싸인 받으면서 이종성 완전 절친이죠.
하며 씨익 웃던데.
둘다 잘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