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헨릭 (수원) : 외국인 골키퍼가 득세하던 시절 이운재한테도 밀리고 박철우한테도 밀리면 실력은 말할 것도 없음
DF: 안툰 (울산) : 강원전 하나로 김영광의 폭력성을 시험했던 인물
DF: 케빈 (GS) : 강원 창단 첫 원정승리의 주역중의 한명
DF: 크리스 (수원) : 1경기만에 십자인대 파열로 나가버린 비운의 그선수
DF: 완호우량 (전북): 전북 전성기 시절의 티끌 중의 한명
MF: 베르손 (수원-부산): 윤성효의 양아들 2번 방출의 신화
MF: 아트 (부산): 이름만 아트였음
MF: 율리안 (포항): 00시즌 포항이 황선홍을 못데려온 결정적인 요인중에 한명
FW: 루카스 (수원): 얘 때문에 초반독주 다까먹고 우승못할뻔함
FW: 무삼파 (GS) : 설레발은 설레발일뿐
FW: 너무 많아서 한명을 꼽기도 그렇다 댓글로 자기팀 제일 잉여 공격수를 골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