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240814
그러나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다. 공격적인 운영은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오게 한다. 지난해 전북은 수비 지향적인 팀을 만나 힘든 경기를 했다. 경기 막판까지 골문을 열지 못해 무리한 공격을 하다가 역습에 무너지는 경우도 발생했다.
수비를 보완할 필요가 있었다. 전북은 공격진을 보완함과 동시에 임종은, 최재수, 김창수 등을 영입했다. 눈에 띄는 건 측면 수비수의 강화다. 전북은 왼쪽 측면에 박원재와 이주용이 있지만 최재수를, 오른쪽 측면에는 최철순이 있지만 김창수를 영입했다.
수비에만 도움이 되는 영입이 아니다. 기존 선수들이 수비적인 면에서 안정감이 있었다면 최재수와 김창수는 공격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재수와 김창수 모두 정확한 크로스를 갖춘 만큼 전북은 공격진에 양질의 패스를 선사할 루트가 또 생겼다.
그러나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다. 공격적인 운영은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오게 한다. 지난해 전북은 수비 지향적인 팀을 만나 힘든 경기를 했다. 경기 막판까지 골문을 열지 못해 무리한 공격을 하다가 역습에 무너지는 경우도 발생했다.
수비를 보완할 필요가 있었다. 전북은 공격진을 보완함과 동시에 임종은, 최재수, 김창수 등을 영입했다. 눈에 띄는 건 측면 수비수의 강화다. 전북은 왼쪽 측면에 박원재와 이주용이 있지만 최재수를, 오른쪽 측면에는 최철순이 있지만 김창수를 영입했다.
수비에만 도움이 되는 영입이 아니다. 기존 선수들이 수비적인 면에서 안정감이 있었다면 최재수와 김창수는 공격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재수와 김창수 모두 정확한 크로스를 갖춘 만큼 전북은 공격진에 양질의 패스를 선사할 루트가 또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