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근로장학생으로 행정보조업무를 맡고있는데
한 교수님께서 공인인증서 갱신하는법을 모르신다고 하셔가지고 교수님 연구실가서 도와드리고왔는데
수고비로 10만원이나주심...
그래서 저희가 교수님들 업무까지 개인적으로 도와드린다고하면서 다시 돌려드릴려고했는데 손사래를 치면서 받으라고하심...
그래서 내일 교수님이 속해있는 과 조교분을 통해서 다시 보내드릴예정..
난 그냥 해야될일했을뿐인데 여자친구랑 밥이나 먹으라면서 이렇게 큰돈을주시니 당황스럽다,.....
사실 여자친구도 없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