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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3미들에 대해 난 살짝 부정적

by Blueshine posted May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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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썼듯이 일단은 부정적.

전제가 붙긴하는데 여름 휴식기간 이후라면 가능할지도.


3미들을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선 잘 알고 있어.

현 전술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그럼에도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GS전 무승부는 정대세 퇴장등 악재도 있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3미들이라고 보기 때문.


평소 2미들에 익숙해져있던 수원의 미들은 그날따라 3미들에 스테보-정대세-서정진 3톱을 구성했는데

3미들 중 2명의 각자 지른 똥이 시너지 효과가 나면서 데얀에게 한골 헌납.


3미들이 제대로 지원을 못해주고 계속 중첩만 되니 공격도 안풀림.



현재로서는 2미들이 오히려 현실적이라고 보고..

여름에 빡세게 훈련시키면 가능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긴해.


이용래가 제 모습 찾으면 2미들도 꿈은 아니라고 보고~

말로만 돈성돈성 하지말고 과감하게 미들 하나 질러도 되고.. (개인적으론 그자리에 있는 모선수가 트레이드 해볼만,,,생각)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봤는데 중미도 중미지만 오른쪽 풀백 어떻게 안됨??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