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FC안양 조사특위 보고서 내용 정리

by Roskao1 posted Jan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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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까지만 지원 / 2016년 까지 팀 운영 방안이 마련 되어야 함

이건 뭐 잘 아는 사실이니.

*창단 운영방안 용역을 1-2차의 걸쳐서 진행했는데 모두 비전문가로 이뤄진 집단이 용역에 참여 했음. 5년간 재정 추계분석 X

준비부터 부실 했네. 마음만 급한 일처리 과정.. 처음 부터 팬들이 알았다면 어떤 반응이 였을지 궁금하다.

*구체적인 계획 없고 아무런 근거 없이 창단계획 수립 2015년 54억으로 9억 초과 지급

3년 동안 144억... 할 말이 없다. 이 상황이 2017년 까지 이어지면 총 지출이 200억이 넘을텐데.

*1.2대 단장 병맛 행위

특히 ㅂ ㅇ ㅈ 이 새끼가 더 미친 새끼다. 구단을 자기 종교 활동 수단으로 악용 한 것도 모자라 중도 사퇴 까지. 아주 잘 하는 짓이다 . 다행히 김기용이 부임 할 수 있도록 빨리 꺼져줘서 얼마나 다행 인지 모르겠다.

 

*평균 37명 중 21명 무출전 2013 5명/1억, 2014 7명/2억 6천 910만,2015년  9명/3억 1천 419만

무출전 선수 2013 김기중.마현준.김동휘.최준석.정성조  2014 정영일.조철인.오세길.강성호.송병용.남대식.고대우  2015 김남탁(잔류).김기태.남지훈(잔류).이하늘.정다슬 (이태영.최동혁은 조사기간 이후의 경기 출전)

21명중 17명이 신인임.. 2013년 12명중 8명으로 그나마 낫지만 2014년 8명중 3명 2015년 8명중 3명..신인에게 입단 기회를 주는건 나쁘지 않은데 출전하는 게 더 중요하지 이번에도 8명 뽑았는데 그중에 출전 할 수 있는 인원이 몇 명이나 될 지 궁금하다.

*선수단 임금 추이 2013 32+2명/12억 9천 300 - 2014 34명/18억 633 - 2015 32명 15억 1천 330

그 동안 활용 재정에 비해 선수 수가 너무 많았다. 올시즌은 임금 절감이 절실하다. 선수단 인원을 많아야 24명-29명 사이로 가져가는 대신 경기 출장인원을 늘여 비효율적인 예산 낭비를 어느 정도 막아야 할 것이다.

*더 이상의 단장 비리 안 되고 더 이상의 주먹구구식 인사 단행 막아야.

 

*선수단 숙소가 아워네이션과 전혀 동 떨어 진 곳에 있고 연습구장을 전전 해야 하는 고충 있음

차라리 비산체육공원 건설 때 까지 석수 체육공원을 지정 연습장으로 정하고 연습장 후원 계약을 진행 해야 되지 않나 싶다. 홈구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연습 해야 컨디션.체력 관리에도 부담이 없다. 숙소는 안양시가 아워네이션과 가까운 곳에 부지를 마련해주고 건립 비용을 나누는 쪽으로 상의 해야 한다. 늦어도 2017년에는 결론을 도출 해야 한다.

*〇 재단 해산시 소요예산액 : 약2,342백만원
- 선수단 잔여연봉 : 1,592백만원(17명/스카우터포함)
- 사무국 퇴직금 : 50백만원
- 바그너 차입금 : 200백만원
- 연맹리그가입금: 500백만원

이런 비용이 들고도 구단의 해체를 요구하는 안티세력이 몇 명 있을 것이다. 구단은 동요 하지 말고 뼈를 깎는 자구적인 노력의 집중해야 한다.

 

정리 :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어려움이 있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난번의 과오를 잊고 새롭게 나아 가야 할 때이다. 우선 구단 운영 비용의 비해 선수수가 많았고 이에 드는 인건비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올시즌이 선수단 운영에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바란다. 작년 시즌에 29명으로 시즌을 마쳤는데 이게 현재 FC안양 상황에서는 적절한 선수단 인원으로 볼 수 있겠다. 올 해도 24명 - 29명 사이로 선수단 운영을 이루는 한 시즌이 되기를 바란다. 이뤄야할 숙제는 많지만 연습구장.숙소 문제는 안양시와 진지하게 머리를 맞대고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다시는 ㅂㅇㅈ 같이 구단을 망치는 주범이 FC안양에 있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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