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전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진 개편은 일단 현 시점에서 멈춘 것으로 보인다. 울산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영입한 베르나르도를 비롯해 코바·마스다 체제로 일단 외국인 선수진을 구축했다. 남은 한 자리는 일단 비워 뒀다가 향후 필요할 때 추가로 영입할 여지로 남겼다”라고 밝혔다. 당초 이 외국인 쿼터에 대한 보충 작업을 펼치긴 했으나 협상 결렬 이후 방향을 선회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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