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신태용호에 승선하여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활약하고 나서 인터뷰에서 포항과의 뒷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 레드불 찰즈부르크에서 황희찬을 키워준 것에 대해 소정의 감사표시를 하는 정도로 마무리가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포항팬들이 포항 스틸러스 게시판에 질문한 결과 관리자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황희찬의 해외진출을 승인했다고 밝힌 걸로 봐서 찰즈부르크에서 어느 정도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선에서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팬과의 면담회에서 뒷이야기가 밝혀졌는데, 2월을 시점으로 사실상 이적이 끝난 상태라 포항에서는 아무런 손을 쓸 방법 자체가 없었고 이후 이 문제를 장기적으로 끌고 갈 경우 구단 이미지만 안 좋아진다는 평가에 그냥 대승적으로 선수를 보내는 결정으로 선회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의 유소년 제도가 계속 유지 되는 한 포항이든 다른 K리그 구단이든 제2의 황희찬 사태는 막을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나무위키 황희찬 문서 일부
이게 사실이면 포항은
결국 이적에 대한 합의
대승이 소환
102보충대 장정 황씨를 보고 싶다는 꿈은 물거품으로
국내 복귀를 막을 명분이 없다.....왜 그런 거야.....
나무위키 황희찬 문서 일부
이게 사실이면 포항은
결국 이적에 대한 합의
대승이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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