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강철 전 포항 코치, 대한축구협회 기술부위원장 선임

by 여촌야도 posted Dec 29,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230063

 

강철(44) 전 포항 스틸러스 코치가 대한축구협회 신임 기술부위원장에 선임됐다.

술위원회(위원장 이용수)는 장외룡 전 기술부위원장, 최영준 기술위원 등의 사직으로 인한 공석을 메우기 위해 새 기술부위원장에 강철 전 포항 코치를, 기술위원에 정정용(46) 전임지도자, 송주희(39) 화천 KSPO 코치를 선임했다.

강철 신임 기술부위원장은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아이파크 코치, 2008 베이징 올림픽대표팀 코치를 거쳐, 2011년부터 최근까지 포항 스틸러스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선수로는 A매치 81경기, K리그 171경기에 출전했다. 1991년 남북단일팀으로 구성됐던 U-20 대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표,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대표로 선발됐다. 1993년부터 2004년까지는 부천SK, 오스트리아 라스크 린츠,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