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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2020년까지 아마추어 1~4부 디비전 구축

by roadcat posted Dec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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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2020년까지 아마추어 1~4부 디비전 구축
기사입력 2015.12.23 오후 12:06
최종수정 2015.12.23 오후 12:06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5 KFA 시상식'에 앞서 열린 정책발표회에서 이용수 협회 미래전략기획단장은 디비전 시스템 정립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협회는 2016년 K3리그에 참가하는 20팀의 시즌 성적을 토대로 2017년부터 K3리그를 두 그룹으로 나눠 운영한다. 2018년부터는 자체 승강제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경기장 시설, 선수 표준계약 등 클럽 라이선스를 제정해 3년 동안 준비기간을 부여한 다음, 2020년에 내셔널리그 팀과 K3리그 팀 중에서 기준을 충족하는 팀들로 KFL1(가칭)을 구성할 계획이다. KFL1에 포함되지 않은 내셔널리그와 K3리그 팀, 신규 참가팀은 KFL2(가칭) 리그에 속하게 된다.

아울러 내년 진행될 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회와의 통합에 따라 2025년까지는 아마추어 리그의 디비전을 KFL3(가광역 생활축구 리그)와 KFL4(가칭. 시군구 생활축구 리그) 등 총 4단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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