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나카야마, 내년에도 현역 선수… 미우라와 최고령 기록
기사입력 2015-12-15 16:29
그는 1990년부터 2009년까지 주빌로 이와타가 실업팀 시절이었을 때부터 활약했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뛴 뒤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지난 올해 현역에 복귀했고 세미프로인 JFL 소속 누마즈 유니폼을 입었다.
진짜 나카야마랑 미우라는 오래 간다...
심지어 미우라는 J2에서 뛰잖아...;;;
역시 본인이 하고 싶으면 끝까지 밀어줄 수 있는 토양이 되어야 이런 선수들도 나오지;;
괜히 병지옹 생각하니 시큰해지네... 연봉 팍 낮춰서 개챌팀이라도 와요 병지옹.. 개클만 프로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