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루머(귀로 들은거라 확실하지 않음. 제대로 들으신 분은 댓글로 이야기를 해주삼)
전북
빅네임 이적설 - 최강희 감독이 말한 건 일반인이 알만한 선수(O), 빅네임(X): 가령 반페르시
그러나 서호정 왈 - 최강희 감독이 '이름 값 있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를 원하는 건 사실.
중원 - 류청 : '중학교 전학간 선수(전학 이후 잘함, 손준호)'를 원하는데 그 선수가 여러 오퍼를 받아서 재고 있다고.
풀백 - 최정상급 자원?? (다른거 하느라 못들음)
김보경 - (서호정, 류청 왈 중국쪽 제안이 있었으나 최강희가 너무 원하니 전북으로 기울지 않을까), 김보경 선택이 중요.
김기희, 최철순 루머 - 허베이가 국내 중앙미드 플레이어 김모씨를 원했으나 나가리. 이후에 중앙 수비수 찾고 있다. 김기희가 후보일 순 있어도 확정되진 않았다.
수원
조현우 이적설 - 2개구단이 오퍼 중이나 수원은 조현우 오퍼에 적극적이지 않다. 오히려 노동건을 키우려는 입장.
오범석 이적설 - 국내 몇몇 구단이 수비보강을 이유로 타진. 다만 나이가 있어서 오범석이 연봉을 높게 부르는 모양.
작년과 마찬가지로 J2 신인급 한국자원 노리기.
이범영, 이정협 이적설 - 뜬금없음.
부산
이정협 - 책정 이적료 굉장히 높다. 물론 이적료를 주면 보내주겠다는게 부산 입장. 이종호+임종은 이적료보다 5억이 더 높을 정도.
근데... 이걸 무는 구단이 있다고..... 서호정 왈 : 내년에 성적을 꼭 내야하는 다급한 구단.(구단 수뇌부에게 한소리 들었다고)
이범영 - 부산 최고 연봉자. 일본쪽과 수도권팀 쪽이 노리는....
주세종 - (서호정, 류청 : 떠날 듯)
부산 - 운영비 투자는 불확실. 서호정, 류청 의견으로는 선수들 팔아서 마련해야하는게...
포항
손준호 - 중동 오퍼, 전북 오퍼 : 손준호는 '중동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라는 소문이 있음. 포항 지역지에서는 '잡는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서호정, 류청 왈 : 떠날 듯.
GS
데얀 이적설 - 최용수 왈 : (영입 하냐? 라는 말에) XXX, 국내 여러구단에 오퍼를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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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호정과 이야기 하는 애가 류청맞나? 김환인가?
추가
수원FC
자파 - 조덕제 감독 왈 중국 확정.
시시 - 내년 6월까지 계약, 구단과 협의중
블라단 - 블라단이 많은 돈 요구를 했다고. 수원 입장에서는 '클래식 인센티브는 줄 수 있는데 많은 돈을 줄 순 없다.' 그래서 블라단도 이해했다고. (케익 이야기 들어보면 완전 한국인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