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대되는 경기는 FA컵 첫 경기..

ACL은  올라가면 올라가는거고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또.. 리그에 집중할 수 있는거니까

맘을 비웠는데...

숭실대와 경기..

그때... 어린 선수들 뛰는 모습 봤음 좋겠어....

들여와놓구 재놨던..

이진석이나 장주성

문규현이도 봤음 좋겠고..

확실한건  이광훈, 문창진은 선발로 나올것 같어..

몇분 못 뛰었던 김준수도 나올거고

얼굴로 축구하는 배슬기 나올려나...

기존에 못 뛰던 선수들...

왜 로테이션을 꺼려했는지 대답이라고 생각하니.............

그 경기가 가장 기대돼...

그 경기 이후... 로테 하니 안하니... 말 안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