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민 구본상이 노답 머저리인 것은 다 알지만
얘들 빼고 중앙 미드필더 구성이 안 된다.
이창용은 거의 수비수로 간 것 같고, 남은 건 마스다 하나인데 그러면 옆에 하성민이던 구본상이던 누군가 하나는 붙을 수 밖에 없다.
윤정환이 백두의 전법 신묘한 전법으로 중앙 미드필더 하나만 둬도 되는 전술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내년에도 전반 구본상 후반 하성민 특집으로 90분 둘 돠라는 생지옥은 계속될 것 같다.
얘들 그런데 국대 38경기 뛰고 월드컵 4강 간 사람도 풋내기라고 말 안 들으면 도대체 누구를 데려와야 말을 듣냐. 윤정환이 인간관계 스텟이 딸리지만 얘들은 해도해도 너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