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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챌린지 특급' 이정협 주민규… 클래식 구단들 '군침'

by 경운기드리블러 posted Dec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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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의리’ = 이적의 변수는 ‘의리’다. 이정협은 부산이 고향이다. 고향 팀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그런데 고향 팬에 보여준 것이 없다. 프로 입단 한 시즌 만에 상무에 입대했다. 그리고 복귀하지마자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됐다. 고향 팀에 대한 애정이 큰 만큼, 이정협도 쉽게 움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민규 역시 서울 이랜드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무명의 그가 새로운 축구인생을 개척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준 것이 바로 서울 이랜드다. 구단 사상 첫 클래식 승격의 역사를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다만, 두 선수 모두 미래 위해서라면 클래식 무대에서 활약하는 것이 득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36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