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1209.010260801320001
◆취약 포지션 강화
대구는 올해 수비와 미드필드 라인에서 약점을 보였다. 특히 제대로 된 중앙 수비수와 경기를 이끌고 나가는 미드필더의 부재로 불안한 모습을 자주 노출했다. 조 대표는 “기존 수비수의 절반을 바꾸려고 한다”며 “중앙 수비수는 용병보다 국내 선수로 바꿀 생각”이라고 밝혔다.
미드필드 라인은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경험있는 선수를 데려올 생각이다. 조 대표는 “문제가 생겼을 때 커버할 수 있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조 대표는 선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챌린지 팀은 물론 클래식 팀과도 접촉하고 있다. 조 대표는 “일단 (접촉한 팀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대표가 선수 영입에 직접 나서면서 쉽게 풀리는 측면이 있다. 클래식팀이나 챌린지팀 감독 상당수가 조 대표의 제자였다. 선수 영입에 ‘조광래 효과’가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
조 대표는 “계획했던 선수를 영입하면 올해보다 훨씬 좋은 멤버가 될 것 같다”며 “기술과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영입되니까 올해보다 안정된 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병 구성에도 변화
외국인선수도 달라진다. 브라질 출신의 세르징요, 레오와는 재계약하지 않을 방침이다. 올해 조나탄에 이어 팀내 득점 2위(10골)를 기록한 에델과는 재계약을 마친 상태. 에델은 아시아쿼터로 팔레스타인 출신이다. 올해 임대기간이 끝나는 브라질 출신의 조나탄과도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용병 포지션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사이드 공격에서 돌파력이 있고, 수비라인을 무너뜨릴 수 있는 용병을 데려올 생각”이라며 “국내 선수가 기존의 용병 포지션에 적합하다면 새로운 용병을 취약한 포지션에 갖다 놓는 구상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 구단에 전화해서 일갈 했는데
바로 기사가 떠버렸다.
내가 좋아라했던 레오 세르징요 나가네.
미들 강화한다는데 세르징요를 내보내는구나.
누구 데리고 올런지?.
문기한-이종성 임대복귀 하는 갑다.
이영진 은 매번 쓰는 선수들만 쓰는데.
충주전부터 시작한 쫄보축구 내년에도 보겠다.
◆취약 포지션 강화
대구는 올해 수비와 미드필드 라인에서 약점을 보였다. 특히 제대로 된 중앙 수비수와 경기를 이끌고 나가는 미드필더의 부재로 불안한 모습을 자주 노출했다. 조 대표는 “기존 수비수의 절반을 바꾸려고 한다”며 “중앙 수비수는 용병보다 국내 선수로 바꿀 생각”이라고 밝혔다.
미드필드 라인은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경험있는 선수를 데려올 생각이다. 조 대표는 “문제가 생겼을 때 커버할 수 있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조 대표는 선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챌린지 팀은 물론 클래식 팀과도 접촉하고 있다. 조 대표는 “일단 (접촉한 팀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대표가 선수 영입에 직접 나서면서 쉽게 풀리는 측면이 있다. 클래식팀이나 챌린지팀 감독 상당수가 조 대표의 제자였다. 선수 영입에 ‘조광래 효과’가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
조 대표는 “계획했던 선수를 영입하면 올해보다 훨씬 좋은 멤버가 될 것 같다”며 “기술과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영입되니까 올해보다 안정된 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병 구성에도 변화
외국인선수도 달라진다. 브라질 출신의 세르징요, 레오와는 재계약하지 않을 방침이다. 올해 조나탄에 이어 팀내 득점 2위(10골)를 기록한 에델과는 재계약을 마친 상태. 에델은 아시아쿼터로 팔레스타인 출신이다. 올해 임대기간이 끝나는 브라질 출신의 조나탄과도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용병 포지션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사이드 공격에서 돌파력이 있고, 수비라인을 무너뜨릴 수 있는 용병을 데려올 생각”이라며 “국내 선수가 기존의 용병 포지션에 적합하다면 새로운 용병을 취약한 포지션에 갖다 놓는 구상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 구단에 전화해서 일갈 했는데
바로 기사가 떠버렸다.
내가 좋아라했던 레오 세르징요 나가네.
미들 강화한다는데 세르징요를 내보내는구나.
누구 데리고 올런지?.
문기한-이종성 임대복귀 하는 갑다.
이영진 은 매번 쓰는 선수들만 쓰는데.
충주전부터 시작한 쫄보축구 내년에도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