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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진단] 나가면 누군가 온다! 불붙은 K리그 이적시장

by belong posted Dec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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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26523&date=20151208&page=1

 

 

한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챌린지로 강등된 모 구단의 일부 주전급 선수들의 이탈을 점쳤다. 이미 승강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기 전 이런 소문이 파다했다. 이 중 골키퍼도 한 명 포함돼 있으며 몇 년 전 수도권팀으로 이적할 뻔했다. 공격수, 미드필더도 다수의 구단에서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K리그 2연속 우승에 빛나는 전북은 들으면 알만한 이름값 있는 선수 한두 명 영입을 준비 중이다. 공격수뿐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또 한, K리그 역사상 가장 훌륭한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는 데얀은 이미 서울에 입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친정인 GS는 외국인 선수가 과부하다. 영입할지 미지수다. 이외에 기업구단 두 팀, 서울 이랜드까지 데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포항은 김승대에 이어 손준호까지 내줄 상황에 놓였다. 손준호는 K리그 몇몇 팀과 이명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중동에서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