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저우와 상하이의 선두그룹 싸움에서 뒤쳐져 아쉽게 3위에 머문 샨동 타이샨 루넝이
브라질 전 국대감독 메네제스를 영입했습니다.
광저우 헝다의 스콜라리와 갑리그 텐진송지앙의 룩셈부르고에 이어 3번째 국대출신 브라질 감독인데요
연봉이 70억원에 이른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올해 리그 득점 1위인 알로이시오 도스 산토스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물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해 최고 127억에서 191억원까지 쓸 수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미 지앙수 슌티엔에 있는 중국인 미드필더 순커가 117억까지 올라간 이상 어려운 금액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