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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겨울방학 숙제 ‘심판 비리 개혁’

by 잠잘까 posted Dec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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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lst&type=news&date=20151207&page=1

 

(중략)

 

그러나 이 문제는 간단하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대한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내 이번 사건에 관련된 보고서를 요구했다. 축구협회와 프로연맹은 지난 2년간 K리그 심판 선발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축구협회가 심판들을 복수로 추천하면 프로연맹이 적합한 인물을 선정해 계약하고, 경기에 투입하는 방식이었다. 2013년과 2014년 K리그에서 활동한 전·현직 심판들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기 때문에 축구협회와 프로연맹 모두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다.

 

AFC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한국은 향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등을 결정할 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 축구협회가 지난 2년간 공들여 진행했던 월드컵 심판 배출 프로젝트에도 불똥이 튈 수 있다. 축구협회의 월드컵 심판 배출 프로젝트에 포함된 인원 중 검찰에 기소된 심판은 없다. 그러나 이번 일이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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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월드컵 심판 배출 프로젝트 하고 있는데 심판 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