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자생)내년을 위해 울산이 반드시 해야 할 것

by 릴화우미 posted Dec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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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정 비용 현실화
버스 전세+원정석 입장권이 세종대왕으로 해결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흑자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오히려 적자만 늘리는 상황. 거리에 따라 상식적인 비용을 받아야 한다.

2. 굿즈 현실화
올해 보니 usb나 울산 로고 모자 팔더라. 스마트폰, 웹하드 보급으로 시들어가는 usb랑 쓰기 민망한 모자. 물론 골수팬은 사겠지만 골수팬은 몇 없다. 재고는 모두 비용으로 들어갈 뿐. 굿즈의 범위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다량 생산을 통해 박리다매를 노리고, 범위를 늘려도 저렴하고 작아서 남아도 처분이 쉬운 걸로 만들어야 한다.

3. 하프타임 경품 제도의 개편
울산대 건강검진, 호텔 숙박권 다 좋다. 그런데 줘서 뭐가 남나. 이런 기업은 이런 거 하나 준다고 장기적 매출 기대할 것도 없고(검진 받은 놈이 내일 또 올리가 없으니), 구단은 비용만 생긴다. 작은 스폰서 여럿에게 협찬을 받아 맘스터치 세트 100개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스폰서 입장에서는 고객 유인을 노리고(싸이버거 마찌쩡!), 구단은 숙박권보다는 싸게 먹히고 앞의 이유로 스폰서가 만족 시 더 나은 계약을 할 수 있다.


4.정치집단 처분
말이 필요없음. 관중 응원열기 다 잡아먹음. 저번에 장내 아나가 싱수로 마이크 켜놓고 혼짓말로 울산현대 말했는데 갑자기 관중들이 응원유도인줄 알고 울산현대 짝짝짝짝짝 하더라. 그런데 중간에 처용이 지들 노래 부르자 분위기 시망. 치어리더 부르면 뭐 하나. 지들 엇박자 응원으로 치어리더는 춤만 추다 간다. 김연정도 최종전 끝나고 인터뷰에서 이것 깨문에 힘들었다는 뉘앙스로 말하더라. 응원 통일을 위해 협력을 하던가, 아니면 큰 맘 먹고 박멸하던가 해야 함.


5. 선수 처분
울산에서 나간 스타 많다. 유상철, 이천수부터 곽태휘까지. 이따 번 돈으로 장기적으로 자생 준비 했으면 지금 이 꼴은 안 났다. 최소한 좀 덜했을거다. 이번이 마지막 약탈이라 생각하고 김신욱 김승규 등 팔고 그 돈으로 살아남기 준비 해야 함. 울빅아 소리 들어도 해야 함.


6. 티켓 현실화
비용을 줄이던가, 티켓을 올리던가, 판매량을 미친 듯이 늘리던가 셋 중 하나는 해야 함.



위의 말들은 타구단에고 어느 정도 들어맞지 싶음. 제발 구단, 공홈종자들 정신 차려라. 이제 그냥 돈 주는 시대가 아닌데 아직도 구시대적 생각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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