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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정의 킥오프] 지금 J리그는 한국인 골키퍼를 노린다

by 역보 posted Nov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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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2&aid=0000000379


K리그 구단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연봉을 동결당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이런 선수들은 자연스레 해외이적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최근에는 대부분 선수가 잔류나 리그내 이적 대신에 해외이적을 생각한다고.


최근 J리그에 골키퍼가 씨가 마르면서 J리그 스카우터들이 K리그의 주전 골키퍼를 노리면서 주전 골리들의 일본행이 급물살. 한국과 중동과 달리 일본은 외국인 골키퍼를 금지하는 것도 아니고 아시아쿼터까지 적용받으니 한국인 골리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한다. 다만 과거에는 김진현 같이 비교적 유망주를 데려갔지만 최근에는 김승규, 정성룡 같은 이미 검증된 골리를 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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