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의 충격으로 허탈해 하는데,
동네사는 동생이 차 몰고와서 미련없이 빠져나옴.
경기장 가기 전에 큰 공터 있는데 차가 있었는데,
차단봉 지나가려고 기다리다 보니까 삼성:포항 이렇게 써있더라?
우릴 포철로 안써줘서 고마워해야 하는건지,
누가 쓴 건지 우리나 수원이나 푸대접은 똑같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내 팀 내 팀의 연고지는 아니지만 동병상련이 느껴져서 더 슬펐 ㅠㅜ
동네사는 동생이 차 몰고와서 미련없이 빠져나옴.
경기장 가기 전에 큰 공터 있는데 차가 있었는데,
차단봉 지나가려고 기다리다 보니까 삼성:포항 이렇게 써있더라?
우릴 포철로 안써줘서 고마워해야 하는건지,
누가 쓴 건지 우리나 수원이나 푸대접은 똑같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내 팀 내 팀의 연고지는 아니지만 동병상련이 느껴져서 더 슬펐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