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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심판은 지구상에서 가장 버림받은 종족이다"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심판으로 인정받았으나 올 시즌부터 대한축구협회의 바뀐 규정에 의해 지도자로만 활동하고 있는 울산학성고 최명용 감독은 남미의 한 철학자의 말을 인용해 심판을 이렇게 정의했다. 잘해도 본전이고 삐끗하면 몰매를 맞아야 하는 게 심판이다. 누구에게도 따뜻한 대접을 못 받는 게 그라운드의 포청천 심판의 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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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ㅇ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