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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하위스플릿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고 있다. 그 중심은 1994년 태어난 21세의 젊은 선수들이다.
울산은 하위스플릿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출전선수에 큰 변화를 줬다. 어리고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기용하면서 새로운 동력을 찾아왔다. 1994년생 이영재, 김승준, 정승현, 안현범 등은 선배들 못지않은 기량으로 팀이 하위스플릿에서 치른 3경기에서 2승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는 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