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심판위원장 누구?

by 잠잘까 posted Nov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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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52&article_id=0000000166

 

 

일단 프로축구연맹의 입장은 상황의 특수성이다. 여러 상황으로 주심과 대기심이 이틀 연속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었다. 프로축구연맹은 올해 주심 22명, 부심 24명의 총 46명의 심판으로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를 소화한다. 라운드당 11경기가 열리는데 여기에서 주심 인원 22명이 주심과 대기심으로 들어간다. 11경기를 소화하기 위해 44명의 인원이 들어가면 잔여 인원은 2명이다. 그런데 최근 오심으로 인한 징계로 정지 중인 심판이 2명 있었고, 국제심판으로 3명의 인원이 A매치에 차출되다 보니 절대적인 수가 모자라서 중복 배정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복이 되더라도 구성을 따로 가져가지 않았느냐는 의문에 대해서는 “그건 심판위원장의 판단이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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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하위 스플릿 경기 전남 오심건 및 해당 심판(이민호-유선호)이 그 경기에 주심-대기심만 바꿔서 바로 최종전에 중복배정된 사건.

 

이것도 그놈 작품이자나.

 

 

 

 

윤태석 기자가 언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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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094573&cloc=

 

눈에 띄는 대목은 2013년 경남의 막바지 10경기 중 1경기를 뺀 9경기에서 이번 수사 대상에 오른 심판 5人이 번갈아 투입된 것이다. 또한 강원도 막바지 10경기 중 8경기에 심판 5人이 차례로 들어갔다. 우연의 일치라기에는 석연찮은 구석이 많다.

 

(중략)

 

올 시즌 K리그는 컴퓨터 자동 배정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특정 경기에 특정 심판의 의도적인 배정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2013년과 2014년은 지금과 달랐다. C심판위원장이 모든 경기의 심판을 배정했다. 배정권이 심판위원장 한 명에게 집중되는 구조였다. 

C심판위원장은 2014년 끝으로 물러나 지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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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훔....

 

저 심판위원장은 확실히 조사해야겠다. 2연타네. 또 뭐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