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삼국지7을 잠깐 해봤는데 최초로 도입한 장수제가 너무 엉성한 나머지 금방 지워버리고
삼국지5로 엔딩 몇 번 보고
최근에는 삼국지6으로 갈아탔어 ㅎㅎ
3일 간격으로 작전 짜놓고 그 사이에는 전혀 지시를 못하는 전투 시스템은 정말 역대급 전략성이라고 보는데
차기작에서는 전혀 고려되지 않는 것 같아 좀 아쉽구만..
ㅋㅋㅋ 그리고 장각으로 시작했는데 낙양 치고 나서도 황제 그냥 옹립하고
엔딩에서도 제위에 안 오르고 주문왕처럼 되겠다는 식으로 나와서 웃기다 ㅋㅋㅋ (물론 엔딩은 후계자 장보로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