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북 U-23이 좀 걱정이다.

by 잠잘까 posted Nov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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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이었던 이재성, 이주용이 드디어 늙어버렸으니...

 

 

이제 남은건 

김신, 김영찬, 황병근, 장윤호, 조석재, 고민국, 이원우, 최치원.....

 

 

이중에 김신이야 뭐 걍 제외

드랩(번외 및 추가)는 내년에 같이 갈지도 모르는 판국이니 황병근, 고민국, 이원우 제외

 

 

 

김영찬, 장윤호, 조석재, 최치원.....

 

훔.

 

영찬이 플레이는 뇌리에 남질 않았네. 올시즌 워낙 센터백이 헬이다 보니.

윤호는 언제나 무럭무럭 커가는 걸 지켜보는 재미가 있고.

석재는 솔직히 기대는 되는데 팀 스타일과 맞나 모르겠다. 영 달라보여서.

최치원은 연약함밖에 기억 안남. 서울 임대간 후에 플레이는 못봤고.

내년에 입단할 박정호(유스), 명준재 및 신인들.

 

 

 

내년에도 2명 엔트리 포함, 1명출전이니...

 

음.... 내년엔 아예 23세 이하 프로 선수를 영입할지도 모르겠네.

솔직히 저 중에 주전먹고 활약할 애가 아예 없어보인당. 리그 돌릴려면 1명은 주전급 먹어서 나중에 신인애들이랑 로테로 U-23규정 적용시키면서 리그 치룰텐딩...

 

그나마 석재 정도? 

 

 

 

김신 뭐함? 별 뉴스도 안뜨는 거 보면... 걍 한국 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