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북이 우승은 했다만.

참 시즌내내 변비걸린경기력으로 한번도 시원시원한 경기력 보여준건 없는건 심각한 흠일듯.

 

오늘도 변비걸릴거 같아서 그냥 경기 안봤더니

 

예상대로 한교원 이근호는또 허구한 찬스날렸더만

 

시즌내내 양사이드 풀백과 중미/수미는 고질병이고(오늘은 좌철순에 우기희더만 어휴...)

 

레오는 재계약이후 폼이 슬금슬금 떨어지더니 요샌 그냥 안보이고

 

동궈옹은 작년하고 똑같이 대체자 없이 억지로 그냥 꾸역꾸역하는 느낌이고

 

참... 시즌내내 가장 건질만한 경기력이 루이스복귀전 후반 80분 이후 딱 10분밖에 없다니 이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