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3619328
수원 구단이 2003년부터 1년 동안만 2층 난간에 광고 게재를 하고 이후 수익과 효과가 떨어져 재단에 광고물 게재에 대한 권리를 양도하기로 문서로 합의했다"며 "10년 동안 광고물이 없다가 올해 프랜차이즈 업체 등을 중심으로 몇 가지 광고가 유치됐는데 이를 뒤늦게 구단의 스폰서 활동을 방해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이런 내용이 있음.
근데 설령 수원이 1층만 사용했다 하더라도 수원이 임대료 내고 수원이름으로 주최하는 매치에
왜 재단이 끌어온 스폰서를 걸어놔야하지? 어찌됐든 개리그 경기를 하든 FA컵 경기를 하든
경기장에서 홈으로 경기를 치루는 이상 주체는 수원이지 재단이 아닌데 말이지.
2층이 지들 소유권이든 나발이든 간에 수원이 주체인 경기에서 왜 재단놈들이 지들 스폰서를 걸어두는데?
걸어둘거면 재단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걸어놔야지.
마치 치킨행사를 하는데, 다른 업체 다 참여했는데, 모 업체가 참가를 안했어
근데 그 지역에 일정비율 지분이 있어. 그러면 그 모 업체는 참여도 안했는데, 행사 이득 봐야되나?
재단말대로 2층만 지들이 쓰기로 했으면 어디까지나 재단이름으로 주최하는 행사에서 스폰서 홍보를 해야지
지들이 우리구단 스폰서도 아닌데 왜 해줘야하지? 그동안 매점으로 팬들한테 폭리로 통수 갈긴새끼들이
왜 오히려 지들 자리 못알아보고 나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