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컵재단이 현재까지 가장 큰 수익을 올리는건 결국 수원구단의 임대료가 가장 크지.
(단기적 입장이 아니라 어찌됐든 장기적으로 임대료를 받아먹는거니까)
애초에 경기도와 수원시의 지분이 6:4인데.
적어도 경기장 유지비용이나 기타 비용을 다 고려해보면 수원구단 뺴놓고 고려해보자면
매일매일 월컵경기장에서 행사를 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결국 적자밖에 안나옴
뭐 에버튼 마냥, 경기도에서 빡쳐서 구단하나 창단한다면 모를까.
근데 에버튼 마냥, 경기도가 구단을 창단한다 치면, 오히려 월컵재단이 고생하지.
월컵재단이 득을 볼 부분은 없는거지.
까놓고 말해서 그동안 무슨 행사니 뭐니 하면서 월컵경기장에서 많이 하긴했는데, 수원구단 빠졌다고
월컵재단이 매번 행사를 유치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