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나 포지션별로 다 적어내지 말고 일단 생각나는 인물만 적어도 참여 가능한 형식으로 하는게 어떨까
나 같은 축알못은 다른 팀 문제 있는 수비수는 잘 알지 못 하거든...
물론 목록은 최종 집계할 때까진 계속 수정 가능하게 하고
그런 김에 대충 생각나는대로 꼽아본 개인적인 워스트
최악의 기자 - 윤태석,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792915&cloc= : 황희찬 친척인줄
클래식
포워드 1 - 일리안(수원), 약간의 발재간을 보여주지만 그 외에 모든 것이 시망
포워드 2 - 카이오(수원), 이 놈이 꿀패스 받아먹을 때마다 골만 넣어줬어도 우승 경쟁 충분히 가능했음
윙어 1 - 고차원(수원), 수원의 오른쪽 공격은 모두 고차원에서 종결되었다, 물론 골 못 넣고 종결됨
윙어 2 - 서정진(수원), 고차원과 더불어 수원을 반신불수로 만들어버리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
공격형 미들 - 조지훈(수원), 기회가 와도 걷어차버리는 만년 서브
수비형 미들 - 하성민(울산), 초중반 울산 중원을 Shift + Delete 시켜버린 주역
풀백 1 -
풀백 2 -
센터백1 - 김진규(GS), 인성 드러나는 온갖 구설수도 구설수지만 기량면에서도 크게 퇴보, 5eou1 사태의 주역 중 하나
센터백2 -
골키퍼 - 제종현(광주), 리그 초중반 거듭되는 실책으로 상당한 승점을 날려먹음
감독 - 윤성효(前 부산), 베르손... 배천석...
최악의 팀 - 대전, 챌린지 시절 기껏 다져놓은 시스템을 다 리셋시켜버림
최악의 신인선수 -
최악의 심판 - 김상우, 성남-수원전에서의 노골 오심이 너무나 강렬했다
최악의 영입 - 카이오(알 와슬 → 수원), 일리안이랑 도긴개긴이지만 더 먼저 영입한 이 쪽을 선정
최악의 외국인선수 - 에벨톤(울산), 솔직히 왜 울산이 이런 딜을 했는지 모르겠다
최악의 프런트 - 부산, 선수단을 저렇게 꾸려놓고 롯데 자이언츠 디스 광고는 무리수였음
챌린지
포워드 1 - 라이언 존슨(서울E), 흑형의 피지컬과 탄력은 온데간데 없음, 솔직히 몰표 예상
포워드 2 -
윙어 1 - 마르싱유(충주), 1도움에 빛나는 활약
윙어 2 - 최진호(강원), 작년에는 0 or 3의 극단적 스탯이라도 보여줬지만 올해는 완벽한 잠수 모드
공격형 미들 -
수비형 미들 - 조원희(서울E), 이제 보고 패스 좀 하셔야
풀백 1 -
풀백 2 -
센터백1 -
센터백2 -
골키퍼 -
감독 - 박성화(경남), 그는 구원자가 되기에 역부족이었다
최악의 팀 - 안산, 물론 자원이 태부족인 탓도 있지만 선수들 네임밸류에 비하면 성적이...
최악의 신인선수 -
최악의 심판 -
최악의 영입 -
최악의 외국인선수 - 라이언 존슨(서울E), 어지간하면 안 겹치게 선정하고 싶은데 그만큼 임팩트가 강렬하다
최악의 프런트 - 고양, 이영무 감독 재선임은 너무 눈에 뻔히 보이는 수작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