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히딩크’ 박문영 강릉시청 감독, 내셔널리그 독주 이끌다
일간스포츠 | 박린 | 입력 2013.04.24 15:25
박문영 감독은 지역구에서 '강원도 히딩크'라 불린다. 박 감독은 1999년 강릉시청 초대 감독으로 부임한 뒤 팀을 15년째 지휘하고 있다. 각종 대회에서 우승 7차례, 준우승 8차례를 비롯해 창단 10주년이던 2009년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최초로 5년 연속 플레이오프행도 이뤄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424152506746
강릉엔 강릉시청 FC....
ㄷㄷ해 강릉시청 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