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릿 경계권 팀들의 남은 경기

 

포항 (47): 남패A 대전A           부산H

성남 (45): 광주H 북괴A           인천H

북괴 (45): 수원A 성남H 광주H 전남H 

인천 (42): 부산H 울산H           성남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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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2): 울산A 수원H           북괴A 

남패 (40): 포항H 부산A           전북H 

광주 (35): 성남A 전북H 북괴A 수원H

 

- 나머지 6팀 모두 맞대결 시 고만고만하다고 보고, 차라리 1/2위 팀과 하위권 팀들을 컬러링 처리했음.

 

- 포항은 스플릿 걱정은 접어두고 2위 추격을 준비해도 될 듯.

- 성남은 일단 광주를 잡고 봐야. 다음 상대인 북괴와 인천의 상태도 다음 라운드를 봐야 하는지라.

- 북괴는 개패전 잡으면 분위기 타서 탄탄대로일 텐데, 못 잡으면 절실하기 짝이 없는 팀들과의 매치업만 남아서 대략 난감. 그런데 한 경기 더 남아있는 상태라 잔류에는 비교적 많이 유리한 상황.

- 인천은 먼 길 올라오는 영남권 하위팀들과의 2연전, 일단 이 2연전을 다 잡아야.

- 남은 대진이 가장 암울한 팀이 전남. 오늘 어떻게든 이겼어야.

- 남패도 대진 난이도는 인천과 비슷하지만 한 경기 차.

- 광주를 다시 넣긴 했는데, 대진 왜 이따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