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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 “엉망진창 그라운드…축구인으로서 창피한 일”

by 이윤표 posted Sep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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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54&article_id=0000001301

 

생략...............잠시 뒤 그는 “패장으로서 할 말은 아니지만 그라운드를 탓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로 운을 뗐다. 이는 이날 경기가 열린 광주월드컵경기장의 그라운드 상태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광주의 잔디는 익히 알려진 대로 엉망진창 그 자체였다. 정상적인 경기를 펼치기 힘들 정도였다.

그는 “하다못해 뻥 축구도 하지 못할 정도로 잔디가 너무 엉망진창이었다. 이는 K리그 전체 팬들에게 모욕감을 안기는 것과 같다”며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프로축구연맹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