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웹] 개발공 글을 읽다가 급 슬퍼졌다...ㅠㅠ

by 不死安養 posted Apr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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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3 갖고있는데...


피파 13 사서 제대로 플레이 한게 처조카 놀러와서 접대용으로 서너판정도??


그리고 운좋게 와이프하고 애기 모두 잠자던 주말에 한두시간.. 그나마도 내 아바타 만드나라 2시간은 쓴듯한;;;



평일엔 퇴근하면 와이프는 밀린 집안일 하느라 애기 봐주기 바쁘고...


주말엔 밀린 청소... 그나마 와이프느님의 배려로 경기 있는 날엔 경기장으로 같이 ㄱㄱ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플삼이는 봉인중...




그런데 문득 개발공 글을 읽다보니 피파14 예약을 한다는 슬픈 광고를 보았다...


그래도 우리팀 경기를 다 직관할 수 있다는 거에 위안을 삼아야 하나...ㅠㅠ



하루에 한시간... 아니 일주일에 두세시간은 게임할 시간을 보장 받고 싶다ㅠㅠ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