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최근 몇 년간 추세가 리얼 신인들이 자리를 못 잡고 있잖아??
최근 몇 년간 신인왕들을 봐도 대개 중고신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그에 비해 축구는 신인선수들, 심지어 고졸선수들도 잘 하는 친구들은 자리잡고 자기 역량을 보여준단 말이지.
이 원인이 뭘까 생각하다 번호를 매기게 됨.
1. 축구의 선수풀이 넓음.
2. 야구의 선수풀이 좁음.
3. k리그의 수준이 비교적 낮음.
4. KBO의 수준이 비교적 높음.
난 사실 4번이 크지 않을까 싶었는데 요새 야구하는 꼬락서니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3번도 가능성이 나름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개리그가 아챔먹고 외국리그 직행선수들도 나오는 것 보면 또 그렇고.
결론은 난 1+2라고 결론을 내리게 됨.
야구가 프로의 인기는 늘었지만 반대급부로 아마추어의 풀은 계속 줄었지. 요새는 다시 늘리는 추세지만. 인프라는 말 할 것도 없고.
반대로 축구는 2002 월드컵 개최 즈음부터 시작된 선수풀 늘리기와 인프라확충, 육성이 결실을 맺어가는 단계라 보고.
음.. 축구와 야구를 다 보기에 할 수 있는 생각임ㅋ 개발공 존문가들의 의견 듣고싶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