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휘슬에 대한 고민

by Kaiout posted Aug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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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보다 분명 같은 상황에서 덜 불고 있다.

물론 이게 경기 진행을 빠르게 가져가는 효과는 있지만 그에 반해 선수 부상 방지 면에서는 최악으로 갈 수도 있지.

 

어제 성남과 홈경기를 네이버로 봤다.

 

요 근래 케클이 거칠어 진 부분은 이게 작용했다고도 생각할 수가 있지. (수원도 거칠었다. 다만 부상이 수원만 나오니 문제......)

 

 

그에 반해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케클 고유의 심판 판정의 기준이랄까?? 그게 있드라.

 

위험지역에서 애매한 파울 상황은 거의 수비 편을 들어준다는거???

 

 

 

 

이왕 관중에게 빠른 경기진행과 박진감을 선사하려면 공격편을 많이 들어주는 편이 좋지 아니한가?? 그래야 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갈망하는 축구팬들에게 어필도 할 수 있고 말이지...

 

 

내가 이렇게 떠들어봐야 뭔 소용이 있을까 싶지만......공격에게 좀 더 후한 판정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