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S 최고지도자 칼리프 알 바그다디 안바르주 북부에서 포위당해 고립당하다.
이라크 정부 육군 16사단과 이란 시아파 민병대의 합동작전으로 IS지도자 알 바그다디는 현재 안바르주
북부에 포위되어 고립되어있는것으로 밝혀졌다.
2. IS에 의해 자행된 학살사건, 이라크판 카틴숲 학살사건 세상에 밝혀져 충격
(사진은 있으나 혐오스러운 장면이 많아서 첨부안함)
최근 티그리트를 함락시킨 쿠르드족의 페쉬미르가 여단으로 인해, 티그리트 지배권을 재장악한 이라크
정부는 올해 4월에 인접도시 키르쿠크에 있는 공군비행장과 공군사관학교를 조사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했다.
이라크 공군 사관생도 시체가 땅속에 매장된채 발견되었으며 현재 600명이었던 사관생도중 597의
시신만 수습했다고 한다. 추가로 1500~1700명 정도되는 시아파 훈련병들도 집단 학살당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서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사망자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할수도 있다고 한다.
3. 이라크 정부군, 시아파 민병대와 팔루자를 공격하여, IS를 포위하다.
현재 이라크 정부 육군 8여단과 시아파 민병대의 합동작전으로 팔루자 지역에서 IS세력을 포위하는데 성공
했으며 이에 이라크 정부군과 시아파 민병대는 포위섬멸전을 준비하는것으로 알려짐.
4. 이라크 정부군과 시아파 민병대 안바르 탈환작전 개시
이라크 정부군과 시아파 민병대가 현재 IS가 장악한 안바르 지역을 장악하기위한 작전을 개시하였으며
이미 안바르 주위 마을 여러곳을 탈환하는데 성공하였다.
5. 미국은 IS 퇴치를 위해, 이라크 군에 추가 지원을 고려중
미국은 최근 이라크 정부군과 반 IS 세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 이후, 전세가 이라크 정부군으로 기울면서
추가 지원과 추가 병력(고문단)을 파견하는것을 심각하게 고려하는중(하지만 미국이 IS퇴치에 투자하는
비용은 하루에 평균 900만 달러에 이름) 하지만 미국이 공여해준 AT-4 대전차미사일로 IS의 자동차 폭탄
테러를 피해없이 해결한 이라크 정부군의 성과를 보면 추가투입쪽에 무게가 쏠릴듯 하다.
6. IS의 교란작전에 피해입은 이라크 정부군
위 사진중 첫번째는 IS가 이라크 정부군 SWAT팀 복장을 하고있는것이고 2번째 사진은
실제 이라크 SWAT팀.
IS는 이라크 정부군의 SWAT팀의 복장을 하고 이라크 정부군 시설이나 시아파 민병대 시설에
대한 테러를 감행하고 있으며, 또한 일전에는 3중 보안 시스템을 뚫고 이라크 정부군 장교
숙소에 침입해 장교들을 전원 살해하는등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어 이라크 정부군은 상당히
골치를 앓고있다.
7. 또다른 이라크 정부의 희망 팔콘
IS의 중견급 이상 지휘관을 노려 암살하는 이라크 정보부 팔콘의 등장으로 이라크 정부의 사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팔콘은 IS의 지휘관 3명을 (팔루자 1명 안바르 2명)을 암살하면서 이라크 정부군의
최정예 사단이라 불리는 '황금사단' 외에 자랑거리가 생겼다.
8. SNS는 인생의 낭비 라는걸 또다시 증명한 IS
IS에 폭격을 하며 이라크 정부군을 지원하는 미공군은 최근 한 IS대원이 SNS를 사용하면서
실수를 하면서 기지가 노출되었고, 그걸 파악한 미군은 22시간만에 2000파운드 JDAM 미사일 3발을
선물로 줬다고 한다.
9. IS 특수부대 추가양성중인것이 밝혀짐.
위 사진들은 IS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들로, IS에서 후방테러등 이라크 정부교란목적으로 키우는
특수부대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예전에 한번 있던 IS 특수부대는 모술에서 이라크 정부군 특수부대에
관광당하면서 전쟁터에서 강제 해체되었지만. 이번에 새로 조직하는 특수부대를 상당히 곤혹스럽게
하는것이 있다.
미국이 대테러 공조를 위해 키운 키르기스탄 장군 1명과 파키스탄 장군 1명이 IS에 협력한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들 IS특수부대가 이전과는 다른 교육을 받았을가능성에 좀더 무게추가 쏠리고 있다.
10. 최근 '아시아'계 IS대원이 다수 '체포'되거나 '사살'됨
최근 헤즈볼라에 의해 '사살'되거나 '체포'되는 아시아계 IS대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비율은 중앙아시아쪽과 중국계쪽이 다수라고 함.
11. 팔루자 교전으로 인해 IS대원들 다수가 투항하는 사건이 발생
현재 이라크 정부군의 포위공격으로 인해 강력한 정부군의 공세를 견디지못한 IS대원들이
도주하다가 포위망에 걸려 생포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한다.
12. 엄한곳에 화풀이 하는 IS의 치졸함
IS가 라마디에서 건축중인 올림픽 스타디움을 폭파했다.
폭파 이유는 "정부군이 사용했었다"는 이유로 파괴했다고 하는데 치졸함의 끝을 보여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