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209917
우선 기사 자체는 거의 1년 전의 기사임을 감안할 것.
확실히... 레울 파크가 지어진지 30년 정도 된 연식이 비교적 오래된 구장이기도 하지.
다만 서울시에서는 기존 레울 파크를 보수해서 썼으면 하는 입장이고,
이랜드에서는 레울 파크 옆의 보조 구장을 축구 전용 구장으로 개조하려는 생각을 품고 있는데,
너희가 보기에는 어느 쪽이 더 현명한 결정이 될 거라고 봐?
+ 개인적으로는 보조 구장의 개량에 부정적인 입장이야.
서울시청 축구단의 연습 구장이기도 하고, 축구 이외의 행사에서도 쓰일 때가 있을 뿐더러,
이랜드의 뜻대로 증축한다고 해도 주 경기장, 올림픽대로, 탄천 등이 둘러싸고 있어서 증축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을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