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42817
Q 김한윤(41·서울 코치·430경기) : 후배 골키퍼 중 괜찮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있나요.
A : 나는 권순태(전북)를 좋아해. 나와 닮았거든.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예전에 전북 최강희 감독님이 나에게 '너 같은 놈을 하나 찾았다'고 하셨는데 순태였어. 나도 그렇게 보여. 또 김용대(서울)도 괜찮고 김승규(울산)도 좋은 골키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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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전설이 좋아하는 남자. 권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