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19538&date=20150723&page=6
"클럽에서 제공하는 유니폼이 단 1벌밖에 되지 않았다. 경기를 뛰고 나면 빨리 세탁을 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했다"
"내가 버는 돈이 많지가 않았다. 그래서 레모나 회장에게 부탁을 해 우리 가족이 선수들의 유니폼을 세탁하고 그 비용을 받기로 한 것이다"
생활력 야무짐
참고로 저 시절은 막 선수생활을 시작했던 10/11시즌 세군다B 시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