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 감독은 경기 결과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 다. 강원 김학범 감독은 "얻은 것이 별로 없는 경기였 다. 이준엽 전재호가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일단 상 태를 지켜봐야 한다"며 쓴 웃음을 지었다. 경남 최진 한 감독도 "일방적인 경기를 하고도 골 결정력 부족으 로 승리를 놓쳤다. 이번 경기를 이겨서 홈 팬들에게 1 00승을 선물하려고 했는데 기분이 착잡하다"고 소감 을 전했다.
http://m.sports.daum.net/sports/soccer/korea/newsview/20130421172510966
레프트백 어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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