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21&article_id=0001533045&date=20150719&page=1
최강희 감독은 “에두가 전북을 떠나기로 결정된 날, 수많은 에이전트들이 선수들의 플레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내왔다. 대충 헤아려도 20개가 넘는다. 하지만 영상만으로 좋은 선수를 데리고 오기란 쉽지가 않다”고 토로했다. 최 감독은 “급하게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해야하는데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ACL 명단 제출 날짜가 다가오고 있다”며 괴로운 상황을 설명했다.
최강희 감독은 “제안이 들어온 선수들 중에는 꽤 괜찮은 선수들도 들어 있다. 몇몇 나라 대표급 선수들도 있다”면서 “며칠 동안 영상을 보면서 고민을 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엔트리 제출 전에는 선택을 해야한다”는 말로 그냥 ACL에 나가는 것은 염두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에둘러 전했다. 그만큼 대회에 대한 욕심이 크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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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준비 단계는 건너 뛸 수 밖에 없나 보구만.
6일 안에 해결해야 하니까... 만약 영입한다면 지금 거의 성사 단계겠넹.
댓글에 에드가 브루노 있던데 애는 어디서 튀어나온 떡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