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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기자회견 나선 정대세 "풍부한 경험 살려 팀 강등권 탈출 돕겠다"

by 새디 posted Jul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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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22737

 

J리그 시미즈로 이적한 정대세가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서 팀의 강등권 탈출을 돕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정대세는 14일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이곳에 왔다. 가와사키에서 공격적인 축구를 하고 J 리그의 상위권을 달렸고, 독일 보훔으로 이적해 2부리그였지만 강등도 경험했다. 수원에서는 지난 3 년간 우승 경쟁을 했다”고 설명한 뒤 “최근 내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어서 주위를 도울 수 있게 되었다. 가와사키에서 뛰던 시절과 같은 날카로움은 없지만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강조했다.